기계가 아닌 직접 손으로 한땀한땀 봉제를 하는 기법으로 주로 여성복에서 많이 사용되어 남성 컬렉션 및 남성복 코트 시장의 이슈가 되었으나 현재는 남성복 전반에 걸쳐 기본물처럼 자리잡고 있는 아이템 입니다.
니(knee,99.5cm)기장의 핸드메이드 체스터필드 스타일로 실용적인 히든포켓과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 딱 떨어지는 실루엣이 장점인 코트 입니다.
체스터 필드 코트 (Chesterfield Coat)
"변하지 않는 것, 우정 그리고 체스터필드 코트"
19세기 중엽에 영국의 백작 체스터필드의 이름에서 유래된 체스터필드코트는 남성용 코트 가운데 가장 전통적이고 격식을 갖춘 형태입니다.
싱글과 더블 여밈 2종류가 있으며, 싱글의 경우 단추는 2~3개가 달려 있고, 길이는 무릎까지 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주머니에는 플랩(flap)이라고 불리는 뚜껑이 있으며, 카라 윗부분에 걸음색 벨벳으로 장식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프랑스혁명 때 희생당한 사람들을 애도하는 뜻에서 달기 시작한 것으로, 이 때문에 신사의 정신을 상징하는 코트로 여겨집니다. 체스터필드 코트는 가장 전통적인 스타일로 남성 클래식 코트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스터 필드 코트 (언컨스트럭티드)
"좋은 원단을 왜 안감으로 막아버리죠?"
-안감을 최소화한 언컨스트럭티드 스타일-
가볍고 펄럭이면서도 몸에 착 붙는 느낌의 코트로 활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장점인 코트입니다.
또한 원단의 표면과 이면의 색상과 패턴을 그대로 살릴 수 있어 시각적으로 외관뿐 아니라 제품의 내부까지 이쁘며 공갈플랩과 히든포켓으로 실용성을 겸비하면서 기장99.5cm의 니(Knee,무릎)기장으로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이 장점인 코트입니다.
체스터 필드 코트 (더블브레스티드)
"클래식의 종결자"
코트의 여밈이 이중의 더블브레스티드 체스터코트로 단정하면서 화려한 느낌의 클래시코트의 최고 종결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블브레스티드의 기원은 16세기에 해군 또는 선원이 착용한 피코트가 더블 브레스티드 겉옷의 시초입니다.
이는 단추를 채우는 부분의 공간이 겹쳐짐으로써 바람이 불어도 코트 안으로 쉽게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입니다.
발마칸 코트 (BALMACAAN COLLAR Coat)
발마칸이란 이름은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유래된 것으로 플레어를 넣어 아랫단 쪽이 여유가 있고 라글랑 슬리브가 달린 남성용 오버코트를 말합니다.
발마칸 코트의 발마칸 카라는 생략해서 발카라 라고도 하는데, 칼라의 앞부분을 열어 입을 수도 있고, 단추를 채워 막아 입을 수도 있게 되어 있는 수티앵 카라의 첫째 단추를 푼 모양의 것을 말하며, 윗깃의 폭이 아래깃보다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Fur 트리밍 차이나 코트 (FUR CHINA Coat)
무엇보다도 보온성이 강조된 코트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고급스럽게 착장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특징으로는
1. 4버튼의 차이나 스타일로 한겨울 목위까지 따뜻하게 착장하실 수 있습니다.
2. 인조퍼 등판, 토끼털 덧카라로 보온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3. 클래식하게 정장 위에 입으면 최고의 명품 이미지를 전달 하실 수 있습니다.
4. 덧카라를 탈착하여 간편하게 착장하실 수 있습니다.
스트라파타 싱글 코트 (STRAPATA SINGLE Coat)
이탈리아 나폴리 코트의 디테일을 접목시킨 제품입니다.
1. 스트라파타 (Strapata)
코트의 여밈이 3버튼이지만 맨 위 1버튼은 라펠 꺽임 안쪽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두번째 단추만 채워서 착용하는 것이 나폴리 스타일의 멋입니다.
2. 바르가 포켓 (Barca, 배)
학고의 밑부분을 배의 밑부분처럼 둥글게 처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3. 아웃포켓 (Out Pocket)
플랩을 살린 아웃포켓으로 클래식과 나폴리 스타일을 접목하였습니다.
4. 피크트 라펠 (Peaked Lapel)
아랫깃을 올린 피크드라펠로 멋스러움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