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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전문기업, 불황 타계책은?

출처 : 패션채널 URL :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09/bbs.php?table=inews&query=view&uid=38907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5.11.30
남성복 전문기업, 불황 타계책은?

남성복 전문기업들이 공격적인 영업으로 불황을 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남성복 시장의 위축에도 중소 남성복 업체들이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불황 타계에 나서고 있다. 대기업으로 재편된 남성복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인다.

동양씨저스(대표 박용수)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케인 바이 씨저스’의 단독 매장을 확대한다. ‘케인 바이 씨저스’는 지난 2012년 젊은층 고객 확보를 위해 ‘씨저스’의 서브 라인으로 런칭됐다. 그동안 ‘씨저스’ 매장에 숍인숍으로 전개됐지만 최근 가두점, 쇼핑몰 등 별도 유통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부림광덕(대표 임용수)도 최근 남성복 ‘피에르가르뎅’을 런칭하며 단독 매장 오픈에 나서고 있다. 대구백화점과 신사복 ‘젠’ 매장에 숍인숍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모음에 따라 단독점 확대에 주력한다.

이 회사는 내수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고 가성비 높은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부림광덕은 신사복 제조기반을 바탕으로 최고급 슈트 한 벌 가격을 20~30만원대에 제시하고 있다.

로이젠(대표 김병관)도 내년 하반기 맞춤 정장 브랜드 ‘비아토’를 런칭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다. 맞춤 정장 시장이 가격이 높은 점을 착안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맞춤 정장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매장 규모는 204㎡(60평) 이상으로 차별화한다. 이 회사는 남성복 ‘로이젠’과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지오비스’를 전개 중이며 지난해 40여개 매장에서 2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병소 부림광덕 전무는 “최근 내수 경기를 감안할 때 남성복 시장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며 “반대로 불황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보고 ‘피에르가르뎅’ 런칭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