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ITH ROYGEN 로이젠의 소식, 이벤트를 안내합니다.

신사 정장 시장 리드할 것

출처 : 패션채널 URL :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09/bbs.php?table=papernews&query=view&uid=7070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15.12.01

"신사 정장 시장 리드할 것"

김병관 로이젠 대표
김병관 로이젠 대표

신사 정장 브랜드 로이젠이 최근 남성복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내수 경기 침체로 패션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신사 정장 시장은 내수 경기의 바로미터라 할 정도로 경기 부침이 심한 복종이다그럼에도 로이젠은 지난해 2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도 두자리 수 매출 신장을 낙관하고 있다지난 2007년 런칭된 로이젠은 18명의 의류 대리점주들이 출자해서 만든 남성복 브랜드다.
로이젠의 안정적인 성장에는 김병관 대표의 역할이 컸다김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패션산업에 종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이젠을 이끌고 있다.김 대표는 로이젠’ 수원점을 운영하는 점주이자 주식회사 로이젠의 수장을 겸하고 있다김병관 대표는 인터뷰를 시작하면“‘로이젠을 남성 포멀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남성복 브랜드들이 내수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하나 둘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로이젠을 남성 포멀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가 로이젠의 성장을 자신하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에 있다. ‘로이젠에서 판매되는 최고급 슈트 가격은 30만원대메인 상품 가격대는 25만원선으로 일반 남성복 브랜드의 절반 수준이다김 대표는 요즘 같은 불황에 40~50만원하는 슈트 한 벌 가격은 남성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로이젠은 이 같은 남성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가격이 싸다고 해서 품질이 낮은 것은 아니다며 현재 슈트 생산은 중국 대양 동다 공장을 파트너로 두고 있는데 이 공장은 최고급 슈트 기술을 보유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업체다고 덧붙였다. ‘로이젠의 성장 전략은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시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한 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아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차별화 전략은 서비스와 대형 매장 

또 다른 차별화 전략은 매장 대형화와 서비스다. ‘로이젠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40여개 매장을 두고 있는데 매장 평수는 평균 495(150)전국 가두 상권에 대형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오가는 소비자들 눈에 잘 띈다특히 대형점은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는 여건을 뒷받침해주고 매장 자체가 지역 내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 기능까지 수행한다. ‘로이젠은 이 같은 장점을 살려 지역 가두 시장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선전하고 있다또 로이젠은 각 매장마다 수선실을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김 대표는 “‘로이젠’ 매장에 빅사이즈 제품을 겸비한 것도 하나의 차별화 서비스다고 말했다여기에 최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작업에 착수했다배우 손호준씨를 메인 모델로 기용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것김 대표는 브랜드 런칭 시기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수도권에 매장이 적은 점도 아킬레스로 작용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년에는 SNS, TV광고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로이젠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병관 로이젠 대표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사세 확장

로이젠은 2007년 런칭 당시 슈트 비중이 전체 상품의 90%를 차지했다. 3년전부터 캐주얼 아이템을 보강하면서 현재 슈트 비중을50%로 낮춰 토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이를 위해 지난 2012년 로이젠의 세컨 브랜드 지오비스 옴므를 런칭해 숍인숍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오비스 옴므는 20~30대를 메인 타깃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다남성복 시장에서 비즈니스 캐주얼 열풍에 힘입어 지오비스 옴므의 매출도 덩달아 상승했는데 현재 로이젠’ 매장을 찾는 절반 이상이 20~30대 고객이다그는 “‘로이젠과 지오비스 옴므가 최근에는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며 “‘로이젠은 뉴포티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지오비스 옴므는 슬림 라인을 메인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흡수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이 회사는 내년 신규 사업으로 맞춤 정장 브랜드 비아토(VIAATO)’를 새롭게 런칭할 계획이다. ‘비아토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맞춤 정장 브랜드로 내년 8월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로이젠’ 매장 내 피토라는 맞춤 정장 브랜드로 시장 테스트 중이다김 대표는결혼예복 시장에서 최근 젊은 소비층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맞춤 시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내년 하반기 비아토로 단독 매장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병관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 ‘로이젠의 고객대리점주협력업체 등이 모두 신뢰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생각이다고객에겐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품질을협력업체에게는 100% 현금 결제로 상생의 길을 제공한다그의 최종 목표는 로이젠이 소비자들의 머리속에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이를 위해 무리한 매장 확대보다 안정적인 브랜드 운영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나간다는 전략이다.김 대표는 한 브랜드가 롱런하기 위해서는 갖추어야할 조건이 많다소비자와 브랜드간에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항상 고민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Profile
2005년 캐주얼 브랜드 해머’ 대표이사
2007년 로이젠’ 전무이사
2012년 로이젠’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