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 비중, 연령대로 분류해 온 관행캐주얼화, 신생군 부상에 경계 모호해져조닝 통합할 경우 내셔널 입지 더 위축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내셔널 남성복의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백화점과 아울렛은 남성 브랜드를 조닝별로 구분해왔다.크게 유통 3사의 남성복 PC구분은 롯데가 정장(신사, 캐릭터), 캐주얼(수입/컨템)로 신세계는 클래식(신사), 캐주얼(TD, 캐릭터), 컨템포러리로 현대는 정장(신사), 캐주얼(캐릭터, TD, 컨템)로 구분 되어 ...